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6명 증가한 2만 77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46명 중 지역 113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9명, 경기 4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나왔다. 그외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충북 1명, 대전 1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2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8명, 외국인 15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12명, 우즈베키스탄 5명, 인도 2명, 러시아 2명, 헝가리 2명, 독일 2명, 루마니아 2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 1명, 멕시코 1명, 잠비아 1명, 알제리 1명, 수단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6명 증가한 2만 5266명이며 완치율은 90.89%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487명(1.75%)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0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