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추가 확인되며 2주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누적 2만7195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25명)보다 20명 늘어나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 국내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이 확진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1명이 확진됐고, 17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 늘어나 총 24,82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이다.
한편, 요양시설, 콜센터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겨울철 독감 유행 우려와 더해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