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만에 800명대로 늘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864명으로, 일본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누적 10만4천124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877명에서 이달 1일 614명, 2일 489명으로 감소한 바 있다.
이날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209명, 오사카(大阪)부 156명, 아이치(愛知)현 85명, 홋카이도(北海道) 71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9명 순으로 많았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7명 늘어 1천808명이 됐다.
이같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일본 정부는 내년 도쿄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야구 관람석을 80% 넘게 채우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요소를 분석하는 '인체실험'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