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 컨설팅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시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올해까지 모두 503곳에 대한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중 130곳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에 기여해왔다.
대전시는 올해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와 협업해 취약계층 93가구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고, 이 중 개선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반, 페인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환경부 협력기업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인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 개선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 19로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환경성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어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