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지역 학교에 공급되는 김치, 쌀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전시 내 학교급식에 유통되는 쌀(백미), 김치(포기김치, 깍두기, 겉절이, 백김치, 열무김치 등)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서 수거한 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항목은 쌀(백미)에 대하여는 납, 카드뮴, 200여종의 잔류농약 검사와 김치는 납, 카드뮴, 보존료 6종, 타르색소, 대장균군(살균제품에 한함)이다.
검사 결과 쌀(백미) 공급업체 15곳 18건, 김치 공급업체 8곳 36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향후 학교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고추장, 된장 등 가공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올 12월까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