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0년 먼저가슈 온라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교통문화를 교육하고, 현세대인 부모님들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참여자는 자택에서 피시(PC)나 핸드폰을 이용해 줌(ZOOM) 영상회의에 접속 후 실시간으로 그린 작품을 대회 홈페이지(http://먼저가슈.kr)에 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 19일 참가접수와 23일 사전접속 테스트를 마친 대전시 초등학생 100여 명은 31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림 주제는 트램·버스·택시·자전거 등 공공교통수단과 사람이 더불어 질서 있게 공존하는 모습이다.
대전시는 출품작에 대한 전문가의 별도심사를 거쳐 우수작 18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와 온라인 상에 전시될 예정이다.
모든 출품작의 사용·소유권은 대전시와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으로 귀속돼 교통문화 홍보의 공익목적으로 활용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대회 당일에는 대회 마스코트 ‘가슈~’와 함께하는 게임, 실시간 인터뷰, 참여후기 추첨 등 참가자 및 부모님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들이 양보와 배려의 아름다운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상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시 교통문화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