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지난 26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경작한 고구마 100박스(1,000㎏)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확해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전달한 고구마는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활용해 도농상생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시민들에게 분양했던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재배한 농산물이다.
대전시는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꾸준히 푸드뱅크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감자 1,500㎏, 고구마 200㎏, 배추 800포기, 무 900개를 기부했고, 올해 6월에도 감자 2,000㎏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시는 2018년에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매년 시민들에게 분양했는데 올해는 301구획(개인 300, 단체 1)을 분양해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전시 전태식 농생명정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땀을 흘려 수확한 작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내년에도 우리 시는 농장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 및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