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안전불감증에 빠진 상태로 해상에서 조업한 어선을 잇따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수해경 형사기동정은 ‘2020년 하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자체 해상
형사활동 중 지난 27일 고흥군 봉래면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고흥선적, 16톤)의
선장 B씨(남자, 52세)를 선박직원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B씨는 해기사 면허를 받지 않고 A호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수해경은 10월중 총 4건의
해기사 미승선 운항을 적발한바 있다.
또 다른 안전 저해사범인 과승도 여전하다. 지난 10월 13일 고흥군 도화면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C호(고흥선적, 8.55톤)의 소유자 D씨(남자, 49세)를 어선법 위반으로 적발해 조사중이다.
D씨는 어선검사증서상의 최대승선인원을 초과 승선하여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입출항 신고없이 수시로 조업을 나가는 양식장 관리선 등에서 안전저해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은 모든 바다가족이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