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펜트하우스' 순간 최고 11.1% 돌파! 첫 회부터 '90분 순삭!
  • 박영숙
  • 등록 2020-10-27 09:07:31

기사수정


▲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부터 ‘핵폭탄급 전개’로 90분을 순삭 시키며 명불허전 ‘작-감-배’ 황금 군단의 위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26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1.1%, 1부 8.2%, 2부 10.5%, 3부 10.5% 시청률을 달성, 전 채널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3.8%를 기록하며 ‘김순옥표 드라마’의 위력을 입증했다. 또한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전 연령대 실시간 검색 차트 1위를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펜트하우스’ 1회에서는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소녀가 추락하는 가운데, 이를 본 심수련(이지아)이 미친 듯이 비명을 내지르는 오프닝으로 단 5분 만에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곧이어 ‘2개월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심수련,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 첫 방송에서는 파격적인 서사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흡인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 등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며 ‘역대급 서스펜스 복수극’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김순옥 작가는 캐릭터부터 장면, 대사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주동민 감독은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상류층의 호화로운 면면들을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구현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시켰다. ‘황후의 품격’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막강한 시너지가 폭발하면서 또 한 번의 대작 탄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윤주희 등 각각의 뚜렷한 색깔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호연이 빛을 발했다. 최상류층만 거주할 수 있는 헤라팰리스 안에서도 층수별로 나눠진 서열과 서로를 질투하고 염탐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또한 이와는 달리 돈과 권력 앞에 무너져 굴욕과 모함을 당하는 서민들의 삶이 처절하게 대비되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펜트하우스’의 문을 연 이지아는 헤라팰리스 맨 꼭대기 100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의 주인 심수련 역을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그려냈다. 허공에서 발버둥 치며 떨어지는 의문의 소녀와 눈이 마주치던 순간, 미친 듯이 절규하는 심수련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 극 초반부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소연은 청아재단 이사장 딸이자, 유명 소프라노 천서진 역으로 ‘숨멎’ 아우라를 자아냈다. 


도도한 프리마돈나로서의 자신감부터 주단태(엄기준)와의 위험한 로맨스, 오윤희(유진)와의 격렬한 대립 구도에서도 섬세한 감정선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유진은 헤라팰리스 최상류층과는 반대되는, 부동산을 소개하며 억척스러운 삶을 사는 오윤희를 사실감 넘치고 치열하게 담아냈다. 기득권들에게 모략을 당해 딸이 ‘학폭위’에 불려갔음에도 불구, 폭언을 퍼붓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엄기준은 냉기가 뚝뚝 흐르는 눈빛, 표정, 몸짓으로 완벽주의자 주단태의 악한 기운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신은경은 톡톡 튀는 화법과 관록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는가 하면, 봉태규와 윤종훈은 각각 찌질한 마마보이 변호사 이규진과 돈, 권력을 중요시하는 야망남 신경외과과장 하윤철에 오롯이 녹아든 연기로 집중력을 배가시켰다.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고상아로 분한 윤주희는 시댁식구들의 온갖 구박 속에서 꿋꿋이 버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엔딩에서는 오윤희가 모함을 당한 딸 배로나와 학교폭력 자치위원회에 참석해 폭언을 퍼부은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날리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당신들이 그 무책임한 말로 한 아이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고! 이 쓰레기 같은 것들”이라며 교장의 얼굴을 발차기로 가격했던 터. 그 후 오윤희는 딸과 함께 천서진의 레슨실에 찾아가 자신의 목을 찔렀던 대상트로피를 보란 듯이 꺼내 들고는 “천서진. 넌 죽었다 깨어나도 나 못 이겨. 가짜 일등 천서진. 도둑년”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려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오프닝부터 너무 충격 받아서 뒷통수가 얼얼,, 하지만 눈을 뗄 수가 없다!,” “역시는 역시다! 90분을 순식간에 지나가게 만든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 “캐릭터 하나하나 정말 다 매력 넘친다. 이 배우들을 어떻게 한 드라마에 뭉치게 했을까” “전개 속도 정말 속이 뻥뻥 뚫린다!! 내일 방송도 기대할게요!!” “그냥 역대급이다 박진감 터지는 드라마! 너무 재밌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회는 27일(오늘) 밤 10시 10분에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