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예정대로 강화(10억→3억원)하되 가족합산을 개인별로 바꾸는 기존 수정안을 유지했다.
홍 부총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이 되는 대주주 3억원 기준은 변동없이 그대로 시행 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홍 부총리는 "시장의 우려를 감안해 가족합산 기준은 폐지 등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와 당정이 여론 악화를 우려해 대주주 3억원 기준을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부 입장은 변함 없음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