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각 가정의 다양한 양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본인부담금을 도비로 추가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 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가 찾아가 아동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서비스로,
영아종일제서비스는 만 36개월 이하 영아, 시간제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는 법정 전염성 및 유행성 질병에 감염된 만 12세 이하의 보육시설 이용 아동, 기관연계서비스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8월 말 기준 925명의 아동(누적 2,628가정)에 대해 53,702건의 돌봄서비스 연계를 했으며 현재 총 207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신청은 아이돌봄 홈페이지(idolbom.go.kr),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봄 제공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 064-725-9005)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하여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