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고성군]농업회사법인 비전식품소재(주)(대표 하정미)는 9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자미 4,000팩(2,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하정미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나눔 활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즐겁고 넉넉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