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지난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명실상부 팀 승리의 주역이 됐던 손흥민(28·토트넘)이 또 한번 팀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KF스켄디야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을 3-1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0일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기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동료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1-1 상황이던 후반 25분에는 직접 KF스켄디야의 골문을 흔들었고, 후반 34분에는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손흥민의 플레이를 축구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그를 양 팀 통틀어 최고인 9.4점으로 평가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패배로 궁지에 몰렸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10월2일 토트넘 안방에서 치르는데, 상대는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