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와이제이코퍼레이션(대표 김윤종)에서는 2020. 09. 22(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0,000매(1200만원 상당)를 제주시를 방문 기탁하였다.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은 경기도 안성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황사 방역 마스크 등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전문회사로 마스크 생산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와이제이코퍼레이션 김윤종 대표는 “제주도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노력에 보탬이 되고자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코로나-19로 인한 제주도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하였다.
한편, 제주시는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500여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이 만연해 있는 시기에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코로나-19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긴요하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