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경제단체 및 대규모점포와 함께하는 ‘안심 콜(CALL) 출입관리’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개최된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고양시, 고양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고양시일산지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등 관내 경제단체와 스타필드,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점포가 참여하였으며, ‘안심 콜(CALL) 출입관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역할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대응코자 지난 9월 2일부터 전화 한 통으로 점포 출입자 관리가 가능한 ‘안심 콜(CALL) 출입관리’를 시행 중이다.
원당․일산․능곡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 대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9월 8일부터 행정․유관기관과 준․대규모점포 등 178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9월 14일부터는 고양시 내 개인업소와 고위험종목 등 13,655곳에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그 동안 점포 출입자 관리를 위해 운용되어 오던 QR코드는 세대별 활용도에 차이가 크고, 수기대장 방식은 오류입력에 따른 신뢰도 문제를 안고 있었다.
고양시의 ‘안심 콜(CALL) 출입관리’는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정보를 수집 및 관리하는 방식으로, 세대와 관계없이 편의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