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6일 고위 당정협의를 열고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경 규모를 확정한다.
추경 규모는 8조원에서 10조원 사이로 의견이 모아졌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집중 지원 대상이다.
이에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실시로 생계에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집중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문을 닫은 노래방과 PC방 등 12개 업종에는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특수고용직과 실직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도 지원 대상이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정세균 총리 등은 6일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를 갖고 두 차례 실무협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논의해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