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광주광역시청 전경]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11월4일로 예정된 ‘제2회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을 비대면 온라인 포럼으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8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문승현 공동의장(전 GIST 총장) 주재로 제2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준비위원회를 대면 및 화상회의로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비대면 온라인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 상에서 참가자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함께 학술대회급 수준의 포럼을 현장에 온 것처럼 상호의견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제2회 포럼은 국내외 인공지능 비즈니스 현황과 더불어 광주의 AI 클러스터의 역할과 미래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신걸 시 인공지능정책과장은 “코라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유형의 포럼을 개최해 ‘AI 중심도시 광주’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