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SBSCNBC뉴스 캡처]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소멸했지만,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며 중부와 전북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 이번 장마는 이달 15일 이후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역대 최장기간 장마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이 11일 오전 4시10분 발표한 방재 속보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와 강원영서엔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그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내륙에선 선형으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북남부와 전북내륙, 경북서부내륙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다. 경기 북부와 남부, 충청 북부와 전북 일부 지역엔 호우형보가 발효 중이며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이번 장마는 역대 최장기간 비를 뿌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역은 지난 6월24일 장마가 시작된 후 이날까지 49일간 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49일 기록된 장마와 같은 기간이다.
올해 장마는 이달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의 경우 오는 16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장마가 끝나면서 9월 중순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