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이미지 = 픽사베이]지난달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KBO)가 오는 11일부터는 관중 입장을 30%까지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로 제한했던 관중 입장을 프로 스포츠를 11일부터는 관중석 30% 규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에스케이(SK) 와이번스 대 케이티(KT) 위즈 전부터 적용된다.
다만 문체부는 아직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프로스포츠 단체에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준수,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 관중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허용 이후, 초기 경기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사직구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상태가 안정적이었고, 경기장을 통한 확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관중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방역상황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프로스포츠 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