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운양동 감바위 군초소가 물에잠겨 이동이불가능한상황이다.
오늘아침 오전8시경 길위까지 물이 차 올라오고 군초소가 물에잠겨 군인들의 이동이 불가능한상황이다.
2000년들어 처음보는 광경이다.
당장 내일까지만 해도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 많게는 500mm 이상, 영동과 충청 남부 그리고 경북 북부에도 15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진다는데 양도 양인데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집중되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중부 지방에 내일까지 시간당 50~100mm의 강도로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양동이로 물을 퍼붓는 것처럼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중부 지방 중심으로 장맛비는 다음 주까지도 길게 이어진다고 하니 이례적인 폭우에 대비를 잘 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