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며 영사관 건물이 긴급 폐쇄했다.
LA 총영사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원실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접촉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방역 작업을 위해 이날 하루 청사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최근 한국 귀국을 앞두고 있던 지인과 며칠 동안 함께 지냈으며, 직원의 지인은 한국으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직원을 비롯해 민원실 소속 근무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A 총영사관은 민원인과 직원의 보건 안전을 위해 민원실 대면 업무를 7일까지 중단하고, 유선과 이메일 접수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