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출처 = 라이프치히 페이스북]독일 분데스리가로 활동 무대를 넓힌 황희찬(24)이 새로운 팀 라이프치히의 팀훈련에 합류했다.
라이프치히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황희찬의 합류 모습을 공개 했다. 황희찬이 팀 훈련시설에서 진행된 신체능력 검사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라이프치히는 황희찬 영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황희찬도 27일 독일로 출국했으며 28일 라이프치히에 도착했다.
2019-2020 분데리스리가를 3위로 마친 라이프치히는 다음달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재개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대비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8월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그러나 이 경기에 황희찬은 출전할 수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경기이기여서 당시 기준으로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소속이기 때문이다.
황희찬은 오는 9월 예정된 뉘른베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 1라운드부터에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는 9월 18일 개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