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태백시청 전경]태백시가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현관 앞에서 ‘태백 희망나무‧꽃 나눔 릴레이’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강원랜드복지재단과 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태백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사업으로 공동 기획한 ‘태백 희망나무‧꽃 나눔 릴레이 사업’은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공기정화 식물과 꽃 화분은 저소득 재가진폐재해자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되며, 정성껏 키운 화분은 또 다른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희망까지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