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 [자료제공 = 사람인]온난화로 여름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다. 여기에 효율성과 유연함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공무원의 ‘반바지 출근’을 허용하는 등 여름철 복장 자율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반바지나 샌들 허용 등 여름철 자율 복장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징인 1,200명을 대상으로 반바지나 샌들 등을 허용하는 복장 자율화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76.4%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사원급(80%), 대리급(79.8%), 과장급(68.3%), 부장급(64.3%)의 순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찬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복장 자율화를 찬성하는 이유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 같아서’(53.5%, 복수응답)가 1위였다. 계속해서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 같아서’(48.3%),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것이어서’(45.3%), ‘냉방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서’(30.3%), ‘열사병 예방 등 건강을 지킬 수 있어서’(20.4%) 등의 순이었다.
반면, 복장 자율화를 반대하는 응답자들(283명)은 그 이유로 ‘상호간의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52.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밖에 ‘부적절한 복장 착용자가 생길 수 있어서’(37.1%), ‘복장에 격식이 필요한 직무, 업종이어서’(27.9%), ‘긴장감 결여 등 업무 효율이 낮아질 것 같아서’(25.1%), ‘조직 기강이 해이해질 것 같아서’(15.2%) 등을 들었다.
높은 찬성률에도 불구하고, 자율 복장이 가능한 직장인들은 전체 응답자의 34.5%에 그쳤다. 재직 중인 직장 형태별로는 중소기업(38.5%), 중견기업(27.8%), 대기업(22.7%) 순이었다.
자율 복장 여부는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여성 직장인의 경우, 자율 복장으로 출근이 가능하다는 응답이 56.4%로 남성 직장인(16.3%)보다 3배 가량 더 많았다.
이들 기업이 허용하는 복장은 ‘샌들’(49.5%,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반바지’(46.6%)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모두 가능한 완전 자율’(36.5%), ‘탈색 등 머리 염색’(35%), ‘민소매 티셔츠’(19.1%), ‘타투, 피어싱’(13%) 등의 순이었다.
자율 복장을 하는 날은 10명 중 7명(67.6%)이 ‘항상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밖에 ‘외부 미팅 없는 날’(26.3%), ‘캐주얼데이 등 정기 실시’(3.4%), ‘연말 등 특정일에 가능’(2.7%)하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자율 복장이 업무 효율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10명 중 9명(89.4%)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은 10.6%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여름철 동료의 꼴불견 복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남성 동료의 꼴불견 복장으로는 ‘땀 냄새 등이 나는 옷’(58.9%,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민소매 등 노출 심한 옷’(41.9%), ‘와이셔츠에 묻은 목 때 등 더러운 옷’(36.3%), ‘과한 타투, 피어싱 등 액세서리’(35.4%), ‘꽉 끼는 등 몸에 안 맞는 옷’(33.8%), ‘트레이닝 복 등 운동복’(31.2%) 등을 들었다.
여성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속옷이나 속살이 비치는 등 시스루 패션’(42.2%, 복수응답)이 1위였다. 다음으로 ‘땀 냄새 나거나 더러운 옷’(41.1%), ‘짧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 등 노출이 심한 옷’(40.5%), ‘과도한 향수 냄새 나는 옷’(37.4%), ‘꽉 끼는 등 몸에 안 맞는 옷’(31.3%), ‘과한 타투, 피어싱 등 액세서리’(30.6%)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