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대전 대덕구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이른바 몰카가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은 구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돼 구는 해당 공부원을 직위 해제했다.
대덕구청는 전날(20일) 오후 12시쯤 구청 별관 3층 여성 화장실을 이용하던 직원이 화장지가 걸려있는 통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2대가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불법 카메라를 발견한 직원이 이를 구에 신고하고 해당 화장실을 다시 방문했는데, 이때는 이미 설치된 카메라가 사라지고 없었다.
이에 구에서 CCTV를 확인했고,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바로 구청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의 차량 안에선 또 다른 카메라 2대가 더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범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구는 이 남성의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입건하고 촬영 내용을 분석하는 한편,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대덕구는 "이번 사건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등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