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전방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최소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8사단 소속 모 부대에서 병사 2명이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 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주둔지 병력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병사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며 현재까지 이 부대에서만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대 특성상 24시간 동일 공간에서 생활을 함께 하고, 아직 전수검사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초 확진된 병사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명 모두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한 차례 더 외출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부대 내 밀접접촉자 50여 명을 격리하는 한편, 나머지 부대원도 예방적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 확진으로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