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제주시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주변 시민 다소비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하여 31일까지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용얼음 제조업체,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음식점, 편의점 등 7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냉면(육수), 콩국수, 생과일 쥬스, 김밥, 빙수 등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 ▶무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또는 완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개인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시설 정상 작동여부 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이와 아울러, 업소에서 조리·판매중인 식품을 수거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대장균, 세균수, 식중독균 등을 검사하고, 검사결과 부적합 업소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80여개소를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한 제품 진열·보관한 편의점 1개소, 식품의 취급기준 위반한 일반음식점 1개소를 적발하여 과태료 처분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고 안전한 식품의 유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위생관리과(728-2631~3)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