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한국군의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1일(한국시간) 아침 6시반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나시스 2호가 실린 팰컨9 로켓이 우주로 향했다고 밝혔다.
아나시스 2호는 발사 32분 뒤 고도 630km 지점에서 발사체로부터 분리됐고, 우리 시간 7시 8분쯤 첫 수신에 성공했다.
아나시스 2호는 8일쯤 뒤 3만6천km 상공의 정지궤도에 안착한 뒤 본격적 임무에 나서게 된다.
한국군은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정보처리 속도,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은 '무궁화5호' 위성을 민간과 함께 사용해, 공격에 취약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군 관계자는 "최초의 군 전용 위성 확보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핵심 전력 확보와도 연관 있다"며 "한국군의 단독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