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8)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발군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손흥민 16일(한국시간) 오전 2시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EPL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1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이며, 한 시즌 공격 포인트 30개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에 터진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토트넘은 뉴캐슬을 3-1로 쓰러뜨렸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 점쳐지던 토트넘은 이로써 15승 10무 11패로 승점 55점을 챙겨 7위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은 4위까지. 현재 4위팀인 레스터시티가 승점 59점으로 토트넘과 4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챙긴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꿈은 아니다.
한편, 손흥민은 '소니'의 부활을 알렸다.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재개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우려를 나았지만 지난 13일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으로 시동을 걸더니 이날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경기력이 여전하다는 걸 입증했다.
이날 손흥민은 1골을 포함해 슈팅 2회, 패스성공률 87%, 드리블 성공 1회로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케인(8.6점)에 이어 팀 내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