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에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 집중호우 시 배수로의 물 빠짐이 안 되는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강화군 교동면과 삼산면의 배수로에 긴급준설 작업을 실시하였다.
□ 이번 준설작업은 상습 침수지역인 교동면과 삼산면을 중심으로 총 3.8km, 11,400㎡ 면적의 배수로 내 토사 및 수초를 제거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 것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에서는 침수취약지역을 순찰, 점검하며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주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 강화군 교동면 A이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직원의 긴급수초제거 작업과 주말비상근무에“장마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농어촌공사 직원의 헌신적 노력으로 올해도 풍년농사를 기원 할 수 있다”며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였다.
▲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