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전남지구 남해중지방 광양비전클럽 (회장 이순원)에서는 지난 7월 9일
(목) 14:30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국제와이즈멘 광양비젼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국제와이즈멘 광양비전클럽 이순원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뜻 깊은 의미를 더 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진실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국제와이즈멘 광양비전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제와이즈멘
광양비전클럽 이순원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광양비전클럽은 광양시 광영동에 위치해 있으며, 나눌수록 커지는 봉사와
사랑을 슬로건으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주요활동으로는 매달 정기적으로 YWCA 무료급식봉사와 YMCA 학교 밖 아이들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년중 행사로 YMCA 우리동네 배려 청소년 돕기 봉사활동 및 실로암마을
야외나들이봉사로 우리들 주변 곳곳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