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사업과 더불어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활성화·확장사업을 추진한다.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동문공설시장이 청년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2억5천, 지방비 10억, 자부담 2억5천) 규모로 동문공설시장의 유휴공간인 지하층을 활용하여 조성하고 있다.
점포 및 공용공간 등 기초기반시설 조성과 예비청년상인 교육, 전문가 컨설팅, 공동마케팅 등 청년상인 육성 지원을 통해 20여명 이상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은 올해 6월에 ‘20년도 청년몰 지원사업 추가모집(3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4천만원(국비 2억 2천, 지방비 2억 2천) 규모로 기존 조성되어 있는 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의 공용 및 기반시설의 보완 공사와 경영분석, 상품개발, 협동조합 운영 지원 등 청년몰의 자생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 내 청년몰이청년상인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