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정부가 오는 11일부로 '공적 마스크(보건용 KF인증 마스크)' 판매제도를 종료한다. 보건용 마스크의 공급을 시장 자율 기능에 맡기고,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수술용 마스크만 공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12일부터는 약국,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운영방향 브리핑에서 "지난 2월 12일부터 시행한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가 11일 만료됨에 따라 시장형 마스크 수급관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형 수급전환으로 KF 인증 표기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정부에서 생산 공급을 관리하지 않는다. 식약처는 수출 및 국내 판로 확보 지원과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기능을 돕는 간접적 역할을 맡는다.
다만, 보건용 마스크 이외에 병원으로 공급되고 있는 수술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 기능은 유지한다. 수술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 비율은 하루 생산량의 60%에서 80%로 확대해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그동안 보건용 마스크 당일 생산량의 30%로 제한한 수출 허용량은 월별 총량제로 변경해 마스크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수출과 국내 공급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식약처장은 "마스크 생산량이 증가해 6월 첫주부터 일주일에 약 1억장 이상의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다"며 "생산 확대로 마스크 수요와 가격은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시장형 마스크 수급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겠다"며 "긴급 상황을 대비해 가격, 수급상황 등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 시 마스크 구매 5부제 등 공적개입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