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이미지제공 = 은평구]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2억여 원의 성금을 모집하여, 은평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후원은 각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을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해당 기관 및 시설은 코로나19 성금·품 접수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연중 상시 성금·품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은평구는 코로나19 관련 성금·품 접수, 지원 내역 공개를 위해 관내 주요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홈페이지 접속 링크를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 투명하고 안전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 은평푸드뱅크마켓,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은평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모금한 성금은 320,815천원이며 성품은 261,036천원으로 총 581,851천원 상당의 성금‧품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