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는『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가입자를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 거주 일하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매월 14만 2천 원을 지원하여, 2년 후 지역화폐 100만원을 포함 총 5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공고일(2020.6.9.)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으로 신청 당시 본인 또는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방법은 경기일자리재단(account.jobaba.net)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경기도 모집인원 9,000명 중 121명을 배분받아 모집하며, 최종 선정자는 9월 1일 경기도청,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경기도 콜센터(031-120), 경기도 청년 노동자통장 콜센터(1899-4270), 사회복지과 자활고용지원팀(678-2253)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