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시민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은 울산 지역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를 빛낼 참가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TOP7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회계 부정과 정부 보조금 및 후원금 횡령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이 16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아들인 목사 황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번 소환조사는 최근 길 할머니 가족 측이 제기한 "할머니 통장에서 거액이 빠져나갔다"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길 할머니 손녀는 지난 7일 한 인터넷 기사에 남긴 댓글을 통해 "(마포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이 저희 할머니 은행계좌를 갖고 장난친 걸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 하시면서 일이 터지고 나서야 알게 됐다"며 "정말 많이도 빼돌렸다는걸 이제서야 저희 가족이 알게 돼서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내역을 보내달라 했더니 이렇게..."라고 주장했다.
이후 황씨의 아내 조모씨는 최근 "길 할머니 명의 통장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길 할머니는 13~14년 전부터 정의연이 운영하는 서대문·마포 평화의 우리집에서 생활해왔다. 황씨 부부는 길 할머니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의 사용처를 알려달라고 마포 쉼터 소장 손 씨에게 요청했으나, 손 씨가 지난 6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 할머니 통장에서 외부로 돈이 빠져나간 시기는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던 시기와 상당 기간 겹쳤다. 길 할머니는 2016년쯤부터 치매 증상을 앓고 있었다. 이때 길 할머니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의 송금처 중에는 미디어몽구, 통일뉴스 등 정의연과 관련 있는 매체도 포함돼 있었다.
검찰은 황 목사 부부의 진술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손 소장과 정의연이 피해자에게 지급된 지원금을 유용했는지 여부를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정의연은 길 할머니 가족 측 주장에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