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여수시 ‘빈 농약병 수거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인 빈 농약병 수거를 위해 110여 개 마을에 수거함을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6월 말까지 4200만 원을 들여 마을 공동 사용이 가능한 마을회관 등에 설치를 완료하고, 이‧통장을 관리 책임자로 지정해 일반 쓰레기 투입 등의 행위가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농촌지역 특성상 고령 농업인은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 의식이 낮아 빈 농약병을 논밭에 방치하거나 매립하고, 종이봉지 등은 소각하는 등 농촌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빈 농약병을 수거함에 버릴 때는 반드시 농약을 완전히 사용한 후 플라스틱 병, 봉지류로 구분해 배출해야 하며, 일반 쓰레기는 넣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빈 농약병을 모아 한국환경공단에 수거 요청을 하면 1kg 당 플라스틱 병은 1,600원,
봉지류 3,680원, 유리병은 300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수거된 빈 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에서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국‧내외 재활용업체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빈 농약병 수거함 설치를 통해 농업인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되고 안전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