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이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54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취업취약계층과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우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되며, 실업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오는 7월부터 11월 말까지 증평군립도서관 운영관리, 민속체험 박물관 환경정비, 좌구산 휴양랜드 시설관리 등 33개 사업에 참여한다.
급여는 시간당 8590원이며 주·월차, 교통비·간식비 등을 지급한다.
사업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선발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