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시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훈 가족 및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6월 6일(토) 오전 9시 53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에는 전 국민 묵념 사이렌에 이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불거진 코로나19 재확산 대비와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참석 인원을 예년 2,000명에서 300명으로 최소화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크게 축소되었지만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만큼은 작아져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84일째 지역감염 ‘0’을 기록하고 있는 울산의 강력한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울산형 뉴딜사업을 성실히 준비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울산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 내 모든 유흥업소에 현충일 당일에는 음주 및 가무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전 가구, 전 직장 조기 게양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현충일 당일 행사장을 찾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한해 일반 시내버스 무료이용 서비스(국가유공자증 제시 및 유족리본 패용자)가 제공된다.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은 숭고한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6.25와 월남전에서 전공을 세운 울산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이를 되새기기 위해 6.25 및 월남 참전기념탑을 설치하고 탱크, 펜텀기, 수륙양용차 등 6점의 무기를 전시하는 무기 전시장도 갖추었다.
현재 호국관, 참전기념탑, 무기전시장으로 조성된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을 1일 평균 150여 명이 방문, 참배하는 등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공간인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