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봄 맞아 시 관내 곳곳에서 환경 대청소 실시
속초시는 18일 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도로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26년 봄맞이 환경 대청소를 추진했다.이번 환경 대청소에는 시청 각 부서를 비롯해 동 주민센터,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 9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지역에서 일제 환경정화 활동...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유치원, 초·중학교 등교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이른바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 2건이 발생했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서울 의료기관에서 2명(10세 미만 1명·10대 1명)의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이 중 1명은 다기관염증증후군 사례 정의에 부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사 중으로 정확한 결과는 추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다기관염증증후군은 두 개 이상의 신체 기관에 중증 상태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0~19세 연령에서 발생하며, 고열과 발진, 안구충혈 등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 발생 원인이 불분명해 괴질로 불리기도 한다.
이 질환은 지난 4월 유럽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23일 기준으로 13개국으로 확산했다.
이 병의 직접적인 발생 원인이 코로나19인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환자 상당수가 코로나19 진단검사나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어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국내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보건당국은 이들이 코로나19를 앓았다가 회복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관련성 조사에 더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