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출처 = 네이버지도]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및 문화행사가 축소 운영됨에 따라 지친 동심을 달랠 수 있는 유아용 프로그램 ‘울산박물관에 가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에 가면♬’은 사전 신청한 활동지를 개인 및 기관에서 수령하여 유아들이 직접 색칠하고, 연상 작용을 통한 사전 만들기의 1차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추후 울산박물관에 방문하여 퍼즐 스티커를 수령하고 사전을 완성하며 유물을 직접 관찰하는 순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오는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이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20개소, 개인은 100명 선착순 접수이다. 신청 방법은 기관은 팩스(052-229-4708, 신청 서식: 울산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 참조)로, 개인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유아를 위하여 매년 울산의 설화와 관련한 인형극을 제공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게 되어 교육 프로그램을 특별히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지난 5월 12일부터 개관하고 있으며, 어린이박물관은 휴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