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경기도는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과도하게 늘어난 청소년이 많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위한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조사를 하고,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 사용자를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을 원하는 청소년은 경기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나 지역 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방문 및 전화로 요청을 하면 된다. 센터는 진단 후 호소문제 및 심각도에 따라 개인 상담, 집단상담, 전화 상담, 치료비 지원(병원 및 정밀검사비 지원), 부모교육, 치유캠프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미디어대응팀(031-248-1318) 또는 국번 없이 1388로 하면 된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외부활동의 영향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센터를 통한 전문적 치유서비스가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