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5월 12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외식업 단체,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활성화 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외식업울산지회 및 구·군 지부, 휴게음식점울산지회, 울산제과협회와 시와 구·군 위생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의 정상화 방안과 지원책 등을 논의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위생업소에서 지켜야 할 생활방역 지침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생활방역 중심의 식문화 변화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날 회의를 통해 외식업계가 빠른 시일 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