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픽사베이]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대화명 '갓갓') A(24)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A씨를 갓갓으로 특정해 지난 9일 소환 조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갓갓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추가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