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제공 = 양평군]지난 29일 양서면 동부발전협의회(회장 방완문)에서 성금 100만원 기탁,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휴지, 세제 등 생필품꾸러미 10박스(50만원상당) 지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에서 살균소독제 576개를 양평군에 지원해 주었다.
양서면 동부발전협의회 방완문 회장은 “양평군의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빨리 예전처럼 돌아가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휴지, 세제, 백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꾸러미 10박스(50만원상당)를 지원하였고 3월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살균소독제 576개를 지원하여 양평군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골고루 배분되었다.
4월 마지막 주에도 양평군의 코로나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많은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양평군에 현재 접수된 코로나 위기극복성금은 총 1억6천5백만 원이며, 이밖에도 2천만원상당의 현물이 접수되어 필요한 곳에 배분되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