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울산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22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사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공로로 동울산세무서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날 감사패를 받는 동울산세무서 직원들은 박인혁, 이정걸, 류장식, 김부일, 우정순 씨 등 5명과 사회복무요원 김광민 씨 등 모두 6명이다.
이들은 지난 4월 10일 오전 8시 38분 경 발생한 북구 화봉동 소재 주택 화재 시 할머니의 외침에 신속히 주택과 세무서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인동 북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모범적인 사례로 동울산세무서 직원들의 발 빠른 조치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