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오산시를 비롯한 전국 5개 지자체가 공모에 선정됐다.
오산시는 시예산 3억 원을 추가 확보해 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오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백 년 학습도시 오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장애인을 위한 포용적 평생학습 진흥,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강화, 지속가능발전 장애인 평생교육 관리 4개 분야의 추진전략을 마련해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오산 백 년 시민대학, 징검다리 교실, 참여와 소통의 학습플랫폼 ‘교육포털 오늘e’와 같은 기존의 우수한 평생학습 기반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접근성을 개선하고 유관 단체와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장애인들이 성인기로 진입한 이후 일상생활에 필요한 적응기술과 지역사회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 향상을 위해 장애인의 교육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