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고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지역에 소재한 관광관련 업체로 여행업,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등 모두 800여 곳이며, 업소 당 손소독제 3개와 살균소독제 1개가 지원된다.
대전시는 손소독제 2,460개, 살균소독제 820개를 우선 구입해 유원시설은 자치구를 통해 배부하고, 기타 관광업체는 대전관광협회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가 예약이나 모객으로 매출을 올리는 관광업계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방역물품이 업체별 생활방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태추이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