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은 오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차량을 장애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무료운행 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의 주 이용객이 장애인 분들인 만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참여 등 이동지원을 위해 이날 하루 동안 무료 운행한다”며 “평소 이용요금은 김포시 관내 1,000원, 관외운행의 경우에는 기본요금 1,000원에 5km당 100원이지만 올해부터는 장애인 탑승객에 한해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하며 앞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장애정도가 심한 보행 상 장애인이나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장애인증명서 또는 대학(종합)병원 진단서 등 증빙서류 제출 후 심사·승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공단에서는 현재 32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 차량을 수시 소독 하고 있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1899-2008)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