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대전시청 전경]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15억 원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대전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기부금품이 13일 기준 총 15억 8,835만 원 모금됐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3일 기준으로 대전 시민들과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한 기부금은 13억 6,292만 원이며, 기부물품은 2억 2,543만 원 규모다.
대전시가 기부금품을 접수하기 시작한 3월 이후 40여일 만에 15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모금실적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재)을지재단 1억원, 씨엔씨티(CNCITY)에너지주식회사 5,000만 원, 파인건설(주) 및 하나시티즌에서 각 3,000만 원, 대전농협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우마트에서 각 2,000만 원, 데시칸, 대전세종충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세상의 빛 이레교회,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등에서 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